월성 2호기, 47일간 제22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이영균 2024. 5.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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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이날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7일간의 공정으로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및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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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부터 47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 설비 점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이날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7일간의 공정으로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월성본부 전경(왼쪽 세번째 월성2호기). 월성본부 제공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및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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