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발언 쏟아내더니…장위안, 한국 입국 후 돌변 “본의 아냐” [지금뉴스]
양예빈 2024. 5. 28. 17:15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등, 2019년까지 국내 다양한 방송에 나왔던 중국인 장위안 씨.
자신의 혐한 발언에 대해 "본의가 아니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어제(27일)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장위안이 해명한 SNS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하려 했었는데 한국 실시간 검색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시간을 좀 달라", "내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동시에 내가 고수하는 한 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위안은 지난 24일 SNS 영상에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관해 묻겠다"며혐한 발언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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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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