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도서관' 사천시립도서관 내달 1일 개관…기념행사 다채

박정헌 2024. 5. 28.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가 처음 건립한 시립도서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정동면 반룡공원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5천27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강윤남 사천시 도서관관리팀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립도서관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처음 건립한 시립도서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정동면 반룡공원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5천27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정보, 지식 등을 담아내는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개관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 과학 콘서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강윤남 사천시 도서관관리팀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