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선방 쇼’ 제주 김동준, ‘데코뷰 4월 이달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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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는 수문장 김동준이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목적으로 사기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신설됐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매가 가능한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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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목적으로 사기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신설됐다.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치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한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매가 가능한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김동준은 4월 총 5경기에 출전해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두 차례 무실점 경기와 함께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제주는 김동준에 대해 “매 경기 선방 쇼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을 지키고 있다”라며 “지난 시즌 선방 전체 2위(119회)는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준은 첫 수상자(3월) 임채민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지난 26일 수원FC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동준은 “나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고 함께 최선을 다해 뛰어준 동료와 코치진 그리고 12번째 선수인 제주 팬들이 있기에 더욱 단단해진 걸 느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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