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6%→7% 상향… 6월1일부터

양희문 기자 2024. 5.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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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내달 1일부터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7%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인센티브를 상향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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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 지원 포스터(여주시 제공)/뉴스1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가 내달 1일부터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7%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인센티브를 상향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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