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측, 김호중 술자리 동석 의혹에 "아티스트와 연락 안 돼" [공식입장]

백승훈 2024. 5. 28.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합듀오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김호중 술자리' 동석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길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8일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길의 '김호중 술자리' 동석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와 연락이 안돼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찬우는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엔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힙합듀오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김호중 술자리' 동석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길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길의 '김호중 술자리' 동석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와 연락이 안돼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기 전 길, 정찬우와 함께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유흥주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찬우는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엔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 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 24일 특가법상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호중은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