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2관왕' 토리 켈리, 8월 첫 내한 공연 개최

황미현 기자 2024. 5. 28.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가 오는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토리 켈리 내한 공연은 8월 27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히트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이 함께한 첫 스튜디오 앨범 '언브레이커블 스마일'(Unbreakable Smile)은 평단의 호평 속에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였고 토리 켈리는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신인상 수상과 제58회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리 켈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가 오는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토리 켈리 내한 공연은 8월 27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토리 켈리는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012년 첫 EP '핸드메이드 송즈'(Handmade Songs)를 독자적으로 선보였고 이듬해 발매한 메이저 데뷔 EP '포워드'(Foreword)로 파워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히트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이 함께한 첫 스튜디오 앨범 '언브레이커블 스마일'(Unbreakable Smile)은 평단의 호평 속에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였고 토리 켈리는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신인상 수상과 제58회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블랙 가스펠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참여해 웅장하고 대중적인 모던 가스펠의 사운드를 담아낸 2집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와 수록곡 '네버 얼론'(Never Alone)은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가스펠 앨범', 그리고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송'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