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 개최

최다인 기자 2024. 5.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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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고현송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은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전권역과 인근 취약지역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긴밀한 진료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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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 지역완결성 향상 목적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7일 지역 7개 의료기관과 함께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진행했다. 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충남대병원과 건양대·을지대·가톨릭대 대전성모·유성선·공주의료원 등 7개 의료기관 소속 의료진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지난 2월 말부터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 이송 및 전문치료 협력체계를 구축,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최종진료의 지역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여기관들은 네트워크 모형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고현송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은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전권역과 인근 취약지역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긴밀한 진료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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