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 규제 여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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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에 대한 출연 규제 여부를 심의합니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김호중이 경우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데다, 사회적 파장이 커 법원의 1심 판결 전 '한시적 출연 정지' 여부를 심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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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에 대한 출연 규제 여부를 심의합니다.
KBS는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를 통해 내일(29일)까지 김호중에 대한 출연 규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김호중이 경우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데다, 사회적 파장이 커 법원의 1심 판결 전 ‘한시적 출연 정지’ 여부를 심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호중의 퇴출 요구하는 청원이 20여 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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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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