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발사고 난 리싸이클링타운·성우건설 압수수색

경찰이 가스 폭발 사고가 난 전주리싸이클링타운과 성우건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일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폭발성 물질인 메탄 등이 추출됐다는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출받은 서류를 토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안전 설비 작동 여부 등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