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요정’ 최수호, 얼마나 어려 보이게?[SNS는 지금]
윤소윤 기자 2024. 5. 28. 17:06
가수 최수호가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나선 가운데, 뽀얀 밀크보이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최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최수호가 지난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신 LG트윈스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께 힘이 돼 꼭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가수 나상도는 “예쁘다 성온이 동생. 왜 성온이보다 귀엽냐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앳된 비주얼을 칭찬했다. 나상도가 언급한 가수 박성온은 2010년생으로 재치있는 유머를 표현한 것이다.
최수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최고의 시구였다. 수호 정말 멋있었다” “매력 강속구의 주인공이다” “아주 귀여우려고 작정한 승리요정”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수호는 오는 6월 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6월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진욱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트롯컬렉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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