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47일간 주요 설비 점검 등

이승형 2024. 5. 28.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오후 4시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2호기는 약 47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와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한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성원전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오후 4시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2호기는 약 47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와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한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