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여파, 빌라 주춤
류영석 2024. 5. 28. 17:01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세사기 여파로 이달 서울의 빌라 경매 건수가 또다시 늘어나며 2006년 1월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 빌라 단지 모습.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27일 진행된 서울 빌라 경매건수는 1천149건으로 집계됐다. 20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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