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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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가 야영장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을 재개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50일간의 공사를 추진, 기존 개별 전기함을 완전 밀폐형 전기함으로 교체하고, 누수가 우려되었던 부분을 보완했다.
또한, 전기함별 개별 소화패치를 부착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에는 캠핑센터 내에 샤워실과 취사장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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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가 야영장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을 재개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50일간의 공사를 추진, 기존 개별 전기함을 완전 밀폐형 전기함으로 교체하고, 누수가 우려되었던 부분을 보완했다. 산책로 도색작업도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기함별 개별 소화패치를 부착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야영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에는 캠핑센터 내에 샤워실과 취사장이 설치되어 있다. 30개소의 야영 데크에도 개별 전기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야영을 즐기는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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