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입대 하루 전 임신 고백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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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함께 출연해 아이를 낳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현재의 고민을 공개한다.
이태훈은 "대학생 때 친구의 친구였던 강은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아니었기에 이태훈의 자취방에 들어가 살았고, 이태훈은 "고민 끝에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어머니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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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함께 출연해 아이를 낳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현재의 고민을 공개한다. 이태훈은 "대학생 때 친구의 친구였던 강은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렵다는 동기에게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다가 그 친구가 잠수를 타버리는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그는 "강은이와도 헤어지려고 했는데 강은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전부를 빌려줬다"고 사연을 전한다.
이후 관계가 돈독해진 두 사람은 동거를 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아니었기에 이태훈의 자취방에 들어가 살았고, 이태훈은 "고민 끝에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어머니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이들 부부는 지금은 생후 9개월이 된 아들 라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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