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주한 경복궁 담장 낙서 배후 '이팀장' 검거
류영석 2024. 5. 28. 16:57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작년 말 경복궁 담장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스프레이로 낙서하도록 10대들에게 지시해 구속된 사이트 운영자 강모(30) 씨가 2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청사에서 조사 중 도주했다가 약 2시간 만에 검거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모습. 20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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