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bp 내외 하락 지속…3년물, 1.9bp↓[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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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에 이어 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50에 마감했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3.6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4.1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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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순매도
장 마감 후 미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에 이어 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3·10년 국채선물을 순매도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1.7bp 내린 3.481%를 기록했고 20년물은 1.2bp 내린 3.431%, 30년물은 0.7bp 하락한 3.355%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도 소폭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5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216계약, 은행 1001계약, 투신 483계약 순매도를, 금투 3943계약 등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오른 112.7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233계약, 금투 225계약 등 순매도를, 은행 840계약 등 순매수했다.
이날 장 마감 후인 오후 7시에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오후 11시에는 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3.6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4.18%에 마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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