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9.5t 화물차가 전신주 작업차 받아...2명 다쳐
임형준 2024. 5. 28. 16:57
오늘(28일) 오후 3시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 도로에서 9.5t 화물차가 멈춰 있는 전신주 작업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과자를 집으면서 앞을 보지 못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대가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5년 전 중구 → 지난해 마포구 [앵커리포트]
- [단독] 단골도 직원도 속여...백화점 '매출 20억 카드깡' 잠적
- [단독]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
-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 나타나
- 미 중남부 토네이도·폭풍 강타...20여 명 사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