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SHEESH'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정병근 2024. 5.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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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팀 통산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쉬시)'는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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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시장 내 존재감 확인
데뷔 첫 亞 팬미팅 순항 중

베이비몬스터의 'SHEESH'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YG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팀 통산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쉬시)'는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일 발표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프리 데뷔곡 'BATTER UP(배터 업)'(5개월)보다 훨씬 빠른 기록이다.

이는 음악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꾸준히 사랑 받은 결과다. '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각각 56일,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스포티파이 외 각종 지표서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각각 35위·87위로 진입한 뒤 7주 연속 순위권이다. 뮤직비디오는 식지 않는 열기 속 공개 3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31일 0시 타이틀곡과 다른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록곡 'LIKE THAT(라이크 댓)'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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