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 고백 "만석도 아닌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린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당했던 인종 차별을 폭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을 아느냐. 나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본 이탈리아 팬들은 한예슬이 신혼여행지에서 인종 차별을 겪어 유감이라며 대신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린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당했던 인종 차별을 폭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을 아느냐. 나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아무런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예약한 해변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히더라"며 "호텔 직원은 내가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을 본 이탈리아 팬들은 한예슬이 신혼여행지에서 인종 차별을 겪어 유감이라며 대신 사과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운영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지난 5월 7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등래퍼 못지않은 '초등래퍼' 저력…정부 홍보 영상 '떡상'
- 이효리, 아버지 '청춘 사진' 공개..."탤런트 같았다"
- "유례없는 속도" 저출산에 전국 인구 마이너스(-) 시작된다
- 팝업 매장 이용했다 실망…환불 규정 등 어겨
- "유아 그림책이 3위" 교보문고 스테디셀러 1위는?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