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사주’ 이팀장 조사 중 도주…2시간 여만에 붙잡혀

김진환 기자 2024. 5.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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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 강모(30)씨가 28일 경찰 조사 중 도주했으나 2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서를 나와 종로구보건소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했으며, 오후 3시40분께 강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이날 '이팀장' 강모(30)씨가 조사 받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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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 강모(30)씨가 28일 경찰 조사 중 도주했으나 2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서를 나와 종로구보건소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했으며, 오후 3시40분께 강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이날 '이팀장' 강모(30)씨가 조사 받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의 모습. 2024.5.2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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