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발전 정지…47일간 점검

최창호 기자 2024. 5.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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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8일 오후 4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월성 2호기는 47일간의 일정으로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와 전원 계통 충전지와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 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을 받는다.

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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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월성 2호기(오른쪽 세번째) (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월성원자력본부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8일 오후 4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월성 2호기는 47일간의 일정으로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와 전원 계통 충전지와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 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을 받는다.

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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