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다 10만9천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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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3~2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역대 최다인 10만9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만5천 명보다 4천 명 늘며 방문객 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쇼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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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3~2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역대 최다인 10만9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만5천 명보다 4천 명 늘며 방문객 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쇼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개발사 175개, 국내외 바이어 352개 등 527개사가 참여해 1천400여 건, 1억7천만 달러의 최대 상담실적도 올렸습니다.
상담 건수와 액수도 작년보다 200여 건, 3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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