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6500억원 조달 성공…부채비율 807→200% 미만 전망

2024. 5.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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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65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5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영 여건이 안정화된 만큼 수익성 높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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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자금보충약정에 신종자본증권 발행, NH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가 인수
신세계건설 CI



신세계건설이 65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이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재무 구조 개선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65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 승인을 의결했다.

신세계건설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인수한다. 신세계건설 모회사인 이마트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자금보충 약정을 제공한다.

신세계건설이 6500억 원의 자본을 추가 확충함으로써 올해 1분기말 807%였던 부채비율은 200% 미만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들어 사채 발행과 영랑호 리조트 흡수 합병, 레저사업부문 영업 양수도 등을 통해 60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라 향후 발생 가능한 잠재적 자금 수요 이상의 충분한 유동성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신세계건설은 재무 여건이 안정됨으로써 스타필드 청라 건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5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영 여건이 안정화된 만큼 수익성 높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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