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대선주조,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에디션 출시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자사 제품 대선의 특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제품 상표에 태극 문양과 함께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다음 달부터 총 700만병 한정 생산돼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다.

◇노동부 부산북부, 스타필드시티 명지점과 안전문화 확산 MOU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28일 오후 스타필드시티 명지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확산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와 관행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산재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사내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 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해당 장소가 도심형 복합쇼핑몰인 점을 감안해 대국민을 상대로 하는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과 같은 가정 친화적 정책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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