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주식 75만주 블록딜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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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보유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하이브는 28일 장 개시 전 SM 주식 75만5천522주를 주당 9만531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하이브는 SM엔터 주식 296만7759주(12.58%)를 보유한 3대 주주다.
하이브는 지난해 SM 인수전 당시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주당 12만원에 지분 14.8%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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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28일 장 개시 전 SM 주식 75만5천522주를 주당 9만531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684억원이다. 하이브는 SM엔터 주식 296만7759주(12.58%)를 보유한 3대 주주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양사의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SM은 전 거래일보다 5.32% 하락한 9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브도 1.72% 내린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지난해 SM 인수전 당시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주당 12만원에 지분 14.8%를 인수한 바 있다. 이후 카카오에 물량 일부를 처분했으나 3.68%를 추가 확보해 12.45%를 보유 중이었다. 이번 블록딜로 하이브의 SM 보유 지분은 12.58%에서 9.38%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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