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 구역 등 57곳 지구단위계획 정비...10월까지 고시

김종욱 2024. 5.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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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활성화와 교통·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57개 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하기로 하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월미 구역의 경우 22에서 50m로 제한했던 건축물 높이를 50m 이하 범위 안에서 완화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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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활성화와 교통·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57개 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하기로 하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월미 구역의 경우 22에서 50m로 제한했던 건축물 높이를 50m 이하 범위 안에서 완화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 물류창고 등 건축물 관리 방안도 마련하기로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 설명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고시할 방침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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