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 구역 등 57곳 지구단위계획 정비...10월까지 고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지역 활성화와 교통·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57개 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하기로 하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월미 구역의 경우 22에서 50m로 제한했던 건축물 높이를 50m 이하 범위 안에서 완화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지역 활성화와 교통·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57개 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하기로 하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월미 구역의 경우 22에서 50m로 제한했던 건축물 높이를 50m 이하 범위 안에서 완화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 물류창고 등 건축물 관리 방안도 마련하기로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 설명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고시할 방침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가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5년 전 중구 → 지난해 마포구 [앵커리포트]
- [단독] 단골도 직원도 속여...백화점 '매출 20억 카드깡' 잠적
- [단독]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
-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 나타나
- 미 중남부 토네이도·폭풍 강타...20여 명 사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