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 알케미랩과 최첨단 AI 로보어드바이저 자산 관리 혁신 실현

주식회사 콘돌(KONDOR, 대표 차세영)은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알케미랩(대표 김한샘)과 머신러닝,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퀀트(Quant) 리서치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돌은 DI 운용부문과 AI 퀀트 운용부문을 도입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알케미랩과 공동 시너지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콘돌은 최근 NFT ‘Staking & Earn’ 캠페인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다중디지털자산 서비스인 콘페이(KONPAY), 콜라보 NFT 프로젝트 에일리언브이(Alien-V)와 효녀심청(KDD) 프로젝트,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관광페이(V-PAY) 컨소시엄 주관 등 WEB2 분야에 이어 WEB3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 중인 블록체인 벤처기업이다.

알케미랩은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의 간담회 참여, 134개국이 참여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여 등을 통해 인공지능과 핀테크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견인력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현대포트폴리오이론을 인공지능으로 구현하는 비전을 가지고 헷지펀드 자산배분 솔루션 ‘쫄보(ZOLBO)’와 미래 불확실성 데이터 콘텐츠 플랫폼 ‘셀프레시피’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콘돌과 알케미랩의 이번 협약은 두 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과 함께,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