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6월 10일부터 디즈니+ 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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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서 6월 10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독점 스트리밍된다.
디즈니+는 28일 이 같이 알리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속 승리를 다짐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간절함을 담아낸 '꿈과 열정의 순간' 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농구부 5인방과 이들을 이끄는 안한수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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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서 6월 10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독점 스트리밍된다.
디즈니+는 28일 이 같이 알리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속 승리를 다짐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간절함을 담아낸 '꿈과 열정의 순간' 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농구부 5인방과 이들을 이끄는 안한수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농구부 포인트 가드 송태섭부터 슈팅 가드 정대만, 스몰 포워드 서태웅, 파워 포워드 강백호, 최고의 센터 채치수까지 각 인물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돋보이는 강렬한 눈빛은 물론 경기 시작 전 결의를 다지는 모습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023년 1월 개봉해 전국에서 487만 6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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