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16개사 추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6개 기업에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지연 기업투자지원과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으로 근무환경이 노후된 중소기업이 많은 실정"이라며 "정주여건 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제공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16개 기업에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확충(신축·증축) △공용시설 설치·개보수(화장실·구내식당 등) △환기집진시설 설치·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8개 기업이 사업에 신청,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심의위원회를 거쳐 8곳을 선정하고 86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추가 지원 결정으로 모두 24개 기업에 2억80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전지연 기업투자지원과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으로 근무환경이 노후된 중소기업이 많은 실정”이라며 “정주여건 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제공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여권 잠룡들 '한동훈 때리기' 역효과…존재감만 키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