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취준생 팬에 '용돈' 쾌척...지갑에 있는 돈 전부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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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48)이 호주에 거주 중인 구독자 팬에게 용돈을 쾌척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숙은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구독자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때 김숙의 친구가 "송은이 씨 팬이냐, 김숙 씨 팬이냐"라고 묻자, 구독자는 "노코멘트"라고 대답하며 부끄러워 했다.
옆에 있던 김숙은 구독자를 토닥이곤 용돈을 주겠다며 가방을 뒤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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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방송인 김숙(48)이 호주에 거주 중인 구독자 팬에게 용돈을 쾌척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김숙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 '김숙티비'에 '김숙X대구즈 호주 진출!? 4박 5일간 26끼 해치운 위大한 호주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숙은 25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친구를 보러 떠났다.
김숙은 친구들과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방문해 각종 메뉴를 주문하면서 식사를 즐겼다. 이때 김숙은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구독자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구독자는 "힘들 때 '비밀보장' 많이 들었다"라며 반가워 했다.
이때 김숙의 친구가 "송은이 씨 팬이냐, 김숙 씨 팬이냐"라고 묻자, 구독자는 "노코멘트"라고 대답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 팬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킹 홀리데이냐는 질문에 구독자는 "아니다. 호주에서 석사 마쳤다. 취업 준비 중인데 아르바이트와 병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숙은 구독자를 토닥이곤 용돈을 주겠다며 가방을 뒤적거렸다.
김숙은 "내 전 재산이다. 진짜다"라며 지갑에 있던 현금을 다 보여줬다. 그는 "다 가져가"라며 구독자에게 용돈을 줬다. 김숙이 보여준 현금은 총 50호주 달러(한화 약 4만 5천 원)로 그는 자막을 통해 "쇼핑하느라 돈을 많이 썼어"라고 덧붙였다. 구독자는 고마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숙은 마지막까지 구독자를 위해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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