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중·고등학생 6000여 명, 천안 한기대서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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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6000여명이 대학 캠퍼스에서 마이스터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소개받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직업교육 한마당 행사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열리게 된 것은 실무형 인재육성에 초점이 맞춰진 한기대의 교육시스템이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을 가늠하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의 설명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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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6000여명이 대학 캠퍼스에서 마이스터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소개받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충남의 38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나온 3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성과 공유, 직업계고의 우수성과 직업교육 정책 안내 등을 하며 중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탐색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 지역 55개 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5700명이 대거 참여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해 충남교육연수원 김준태 원장, 충남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 등 지역교육원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중·고등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기대 유길상 총장은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모델을 운영,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자랑하고 교육 여건과 교육의 질에서 국내 최고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고, 일학습병행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한국기술교육대와 지역 인재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직업계 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는 친구들이 진학하는 것이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적성에 맞는 실무형 인재교육을 받음으로써 일찍부터 꿈을 찾아가는 고등학교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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