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상가 지하서 불…거주하던 부부 2명 경상

김지혜 기자 2024. 5.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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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남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경 상가 지하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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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근린생활시설 화재.(울산소방본부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중구 성남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경 상가 지하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하던 부부 2명이 연기흡입, 후두부열상, 심신불안정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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