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두진아파트 등 13단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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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 시설물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건축 분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읍 두진아파트 등 13단지를 선정됐다.
사업은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누수가 발생한 옥상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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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 시설물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건축 분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읍 두진아파트 등 13단지를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 5억 89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대비 선정 단지 수는 7단지에서 13단지로, 5단지가 늘었으며 예산은 3억 6400만 원 증액 편성됐다.
사업은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누수가 발생한 옥상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군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예산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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