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두진아파트 등 13단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이상진 기자 2024. 5. 28.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 시설물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건축 분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읍 두진아파트 등 13단지를 선정됐다.

사업은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누수가 발생한 옥상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단지 5억 8900만원 투입
단양군청.

[단양]단양군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 시설물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건축 분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읍 두진아파트 등 13단지를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 5억 89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대비 선정 단지 수는 7단지에서 13단지로, 5단지가 늘었으며 예산은 3억 6400만 원 증액 편성됐다.

사업은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누수가 발생한 옥상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군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예산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북 #단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