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 6→7% 상향 조정
김재구 기자 2024. 5. 28.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고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 70만 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조정 조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인당 월간 인센티브 혜택이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만4000원 증가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인구매 한도 70→80만원 상향
경기 평택시가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고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 70만 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조정 조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인당 월간 인센티브 혜택이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만4000원 증가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택사랑상품권 구매처와 사용처는 평택시 누리집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에 따라 사용액 추이를 보고 지급 한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상품권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45년 한국 존립 위기?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 자연감소
- [속보] 채상병 특검법, 결국 부결…'3분의2' 선 못 넘겼다
- 이철규 "전당대회가 온통 한동훈 출마 여부로… 바람직하지 않다"
- "사망 훈련병, 완전군장하고 '선착순 뺑뺑이'…근육 녹아내려"
- 국민의힘, 채상병특검법 '이탈표' 방지 총력…"반대 당론으로"
- 박찬대 "7개 민생법안 처리해야…국회의장 결단 필요해"
- 직장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대학 강사
- 황우여 "대통령 탈당? 꿈도 꾸지 마시라"
- 방통위, '류희림 방심위' 소송 尹 측근에게 몰아줬다
- 훈련병 사망사건, 여당 이틀만에 첫 입장…추경호 "신속 조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