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가이' 황희찬, 롯데호텔 앰버서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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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프턴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5월 28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위촉식을 열고 황희찬을 롯데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브랜드 앰버서더에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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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프턴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5월 28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위촉식을 열고 황희찬을 롯데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브랜드 앰버서더에 위촉한 바 있다. 이어 황희찬 선수를 앰버서더로 위촉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 셈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호텔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유럽에도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차근차근 발전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난 황희찬 선수의 성장 과정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역사와 매우 흡사하다. 앞으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세계 곳곳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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