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사주' 이팀장, 도주 2시간만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 강모(30)씨가 경찰 조사 중 도주했으나 2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서를 나와 종로구보건소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했으며, 오후 3시40분께 강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28일 '이팀장' 강모(30)씨가 조사 받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의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 강모(30)씨가 경찰 조사 중 도주했으나 2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서를 나와 종로구보건소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했으며, 오후 3시40분께 강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28일 '이팀장' 강모(30)씨가 조사 받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의 모습.
2024.05.28. jhop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