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안성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최대 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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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안성시는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성시 수출물류SOS 및 샘플배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잠재적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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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안성시는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성시 수출물류SOS 및 샘플배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1월부터 발생한 국내·국제 운송비와 샘플 배송비의 60%를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과원과 안성시는 총 40개 기업에 총 341건 물류비를 지원해 안성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샘플 배송비를 지원해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들의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신청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1개월 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잠재적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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