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이경실 집 초대‥의외의 친분 “직접 담근 김치로 보쌈 파티”

사진=왼쪽부터 소유진, 김민경, 이경실/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이경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담그신 김치로 보쌈 파티, 최고"라고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상추 물김치~ 꼭 해볼 거예요"라며 "동국대 이경실, 김민경, 소유진"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이경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이경실 집에 초대돼 보쌈과 함께 파김치, 상추 물김치 등 한 상 가득 차려진 푸짐한 상차림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과 이경실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해 1월 이경실은 자신의 연극 공연을 보러 온 소유진을 향해 "까마득한 후배이기에 학교생활은 같이 하지 않았고 활동 분야도 다르기에 연예인 탤런트 소유진, 백종원 씨의 아내 소유진, 세 아이의 예쁜 엄마 소유진으로 알고 지내다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경실은 "후배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마워 유진아. 너의 모든 걸 축복한다"고 후배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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