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말소' 박병호, 소속팀 kt에 방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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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 홈런왕 출신 박병호 선수가 소속팀 kt에 방출을 요청했습니다.
kt 구단 측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박병호가 이강철 감독과 면담에서 선발 출전이 줄어든 것을 언급하며 웨이버 공시를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잔류 설득을 이어가는 동시에, 웨이버 공시나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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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 홈런왕 출신 박병호 선수가 소속팀 kt에 방출을 요청했습니다.
kt 구단 측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박병호가 이강철 감독과 면담에서 선발 출전이 줄어든 것을 언급하며 웨이버 공시를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잔류 설득을 이어가는 동시에, 웨이버 공시나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2022시즌 3년 총액 30억 원에 kt와 FA 계약을 맺어 첫해 최고령 홈런왕에 올랐지만 올해 극심한 슬럼프로 기회가 줄어들면서 구단과 미묘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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