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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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두번째 라운드 막이 열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를 개최한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내구경기는 2시간 동안 3.908㎞의 인제스피디움 풀코스를 주행하는 내구레이스로, INGT1·INGT2·INGT2N·INGT2N 에보·INGT3 등 5개 클래스의 혼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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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두번째 라운드 막이 열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를 개최한다. 5개 클래스의 경주차가 2시간 동안 혼주하는 피트 스톱과 두카티와 스즈키, 바이크 대표 브랜드들의 원메이크 레이스 그리고 B패독에서는 입문자 위한 드리프트 경기는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내구경기는 2시간 동안 3.908㎞의 인제스피디움 풀코스를 주행하는 내구레이스로, INGT1·INGT2·INGT2N·INGT2N 에보·INGT3 등 5개 클래스의 혼주로 진행된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내구레이스인 만큼 경주차 관리를 위해 경기 중 2번의 의무 피트 스톱 규정이 있어, 피트에서 진행되는 차량작업 및 드라이버 교대 등의 볼거리도 특징이다.
바이크 레이스는 ‘두카티 코리아 V컵’과 ‘스즈키 GSX 컵’ 두 경기가 열리며, 토요일의 연습주행 이후에 일요일에 예선과 결승을 진행한다.
B코스 패독에서는 드리프트 입문자용 경기인 ‘인트로 투 드리프트 컴페티션(IDC)’이 펼쳐지며, 이번 라운드에는 수상 경험이 많아 입문자 레벨을 넘어선 선수들을 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는 ‘번외전’을 신설했다.
그 밖에도 슈퍼카들의 트랙 질주를 직접 볼 수 있는 ‘슈퍼카 챌린지’가 진행되며, 토요일 야간에는 동호인들이 트랙 주행을 즐기는 ‘테이머 타임어택’을 볼 수 있다.
레이스 관람 외에도 즐길거리는 풍부하다. 메인 패독에서는 드리프트 드라이버가 직접 운전하는 차에 동승할 수 있는 ‘드리프트 택시’를 경험해볼 수 있고, 지역 특산물 장터와 프리마켓이 펼쳐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식음 구역에는 다양한 푸드 트럭들이 들어서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인제내구의 예선(1일·오후4시20분~5시10분)과 결승(2일·오후2시40분~4시50분)은 인제스피디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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