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중국교류단 방한

육종천 기자 2024. 5.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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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와 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가 양국을 오가며 전문기술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육성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있다.

이번 중국교류활동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주간 전개됐다.

방한활동으로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학습 △반도체수업 참관 △한국의 문화체험프로그램 △한국가정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한-중 양국의 문화적 특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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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주간 동행전개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와 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가 양국을 오가며 전문기술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육성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있다.

이번 중국교류활동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주간 전개됐다. 이들은 2주간 한국학생들이 중국에 방문했다. 또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 동안 중국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방한참여한 중국교류단은 학생 13명과 인솔교사 2명, 한국교류단은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방한활동으로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학습 △반도체수업 참관 △한국의 문화체험프로그램 △한국가정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한-중 양국의 문화적 특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환학생활동은 인솔교사의 24시간 동행지도를 통해 안전에 특히 주의했다. △사전안전교육 △직무역량 향상프로그램 △중국어 심화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국 교환학생들은 한국어수업 외에도 태권도, 한국전통놀이체험, 강릉 선교장, 정동진, 경복궁, 명동, 용인 에버랜드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방한 기간동안 평일에는 충북반도체고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생활체험이 이루어 졌다.

충북교육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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