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각막 손상 “눈 안 보여 너무 놀라”

한윤종 2024. 5.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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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소유는 안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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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 SNS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소유는 안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눈의 소중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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