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범서읍 경로식당 급식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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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는 28일 울주군 범서읍 복주리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새울본부 노사는 홀로 살면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매 분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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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는 28일 울주군 범서읍 복주리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새울본부 노사는 홀로 살면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10년 이상 사용해 코팅이 벗겨지고 노후화된 조리기구 등도 교체해 줬다.
새울본부 노사는 매 분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 특이 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
울산 울주군은 28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대응을 위한 상반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행정안전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상황별로 민원 진정과 중재 시도, 녹화(녹음) 실시, 112신고(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울주군은 ▲전화 민원 폭언 예방 음성 안내 및 녹음 전화 운영 ▲휴대용 영상기록장비 ‘웨어러블 캠’ 운영 ▲비상벨·안전유리 설치 ▲민원 담당자 심리상담과 의료비, 법률 자문 및 대응 지원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 담당 직원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편 울주군은 다음달 말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 민원 대응훈련을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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