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농가소득 사상 첫 5천만 원대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지역의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 5천만 원대로 진입했다.
전북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우리 도의 농가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은 소득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농가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2026년도에는 농가소득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의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 5천만 원대로 진입했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전북의 농가소득이 5017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0%가량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득 종류별로는 농업소득이 농작물과 축산수입 등의 증가로 지난해 대비 22.0%가 증가한 1006만 원이며, 농업외소득은 음식, 숙박업 등 겸업소득과 근로수입 등의 영향으로 13.2%, 이전소득은 공적보조금의 지원 시책에 의해 17.7%, 비경상소득이 17.8%가 증가했다.
전북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우리 도의 농가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은 소득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농가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2026년도에는 농가소득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부결…294명 중 179명 찬성
- '김호중 소리길' 철거 기류에 팬덤 "김호중에게만 가혹"
- 장위안 '혐한' 논란 해명 "방금 한국 도착…본의 아니었다"
-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 윤아 포즈 취하는데 팔 '척'…칸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 4년 5개월만에 모인 한중일 "인적경제적 협력 강화"…北 문제는?[박지환의 뉴스톡]
- 경찰,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판단
- 과기정통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
-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경찰조사 중 도주…2시간 만에 붙잡혀
- '196표' 문턱 넘지 못한 채 상병 특검법…무효 4표 주인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