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등 여성 대상 상습 디지털 성폭력' 3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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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상습적으로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들과 성매매하고 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5살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청소년 17명을 포함해 여성 41명을 상대로 성매매하고 이를 48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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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상습적으로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들과 성매매하고 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5살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청소년 17명을 포함해 여성 41명을 상대로 성매매하고 이를 48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 영상물에 대해 대검찰청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삭제 지원을 의뢰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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