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경남 의령군에서 농촌봉사활동과 물리치료 전공봉사 실시

허시언 기자 2024. 5.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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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강민혁 교수) 재학생 40여 명이 지난 25~26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경남 의령군에서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물리치료학과 동아리인 '빈 공간속의 이변' 구성원들은 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농촌봉사활동과 물리치료봉사를 수행해왔다.

또 근골격계 물리치료, 치료적 운동 등의 전공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치료용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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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강민혁 교수) 재학생 40여 명이 지난 25~26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경남 의령군에서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물리치료학과 동아리인 ‘빈 공간속의 이변’ 구성원들은 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농촌봉사활동과 물리치료봉사를 수행해왔다. 올해도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말 이틀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령군 신촌마을 일대 양파 수확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 근골격계 물리치료, 치료적 운동 등의 전공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치료용품을 지급했다.

동아리 대표인 3학년 주민진 학생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살려 어르신에게 물리치료 봉사를 할 수 있어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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