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DRT협회, GA 워크숍에서 보험 세일즈 노하우 공유

이승봉 한국MDRT협회 22기 협회장과 멤버증강 TFT(태스크포스팀) 위원이 지난 22일 메트라이프 강남교육장에서 열린 ‘2024 한국MDRT협회 GA(법인보험대리점)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MDRT협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MDRT협회가 ‘2024 한국MDRT협회 GA(법인보험대리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2일 메트라이프 강남교육장에서 진행됐다.

MDRT는 백만달러원탁회 약자로, MDRT협회는 70여개국 500여개 생명보험사에서 활동하는 보험·재정설계사 독립단체다. 한국MDRT협회는 2003년 정식 인증을 받은 한국 협회다.

한국MDRT협회 GA 워크숍은 생명보험 업계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MDRT 회원이 GA 활동 회원·비회원에게 자신의 세일즈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Excellence’라는 주제로 총 다섯 개 강연이 진행됐다.

각 연사는 △의사 상담 시 필요한 A부터 Z까지(김유성, 신한라이프, MDRT 20회, COT 14회) △모임 영업으로 롱런하기(조상희, 신한라이프, MDRT 18회, COT 7회) △저는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박준희, KMI에셋, MDRT 13회, COT 3회, TOT 3회) △개인 영업 COT달성과 조직관리 동시 노하우(김민희, IFA, MDRT 10회, COT 5회) △가장 현실적인 은퇴설계, 그리고 트렌드(신웅희, 인카금융서비스, MDRT 9회, COT 2회)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승봉 한국MDRT협회 협회장은 “한국MDRT협회는 GA워크숍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 스킬을 탁월하게 향상시켜 줌과 동시에 생명보험 전문가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