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의 날 10주년…새로운 사회복지 실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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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아 '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이 일류 복지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개최돼 기쁘다"면서 "지역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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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아 '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관이 만드는 연결의 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국 481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유관단체 등 현장 700여 명과 온라인 2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부는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 기념 유공자 포상과 기념 영상 상영, 주제 강연 등이 진행됐다. 2부는 학계와 공공·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와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실천 대상과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펼쳐졌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이 일류 복지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개최돼 기쁘다"면서 "지역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관의 날은 1983년 5월 21일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복지관을 법에 명시한 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5월 21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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