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 ‘쉬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뮤비는 2억뷰
서형우 기자 2024. 5. 28. 16:28
YG 소속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쉬시’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쉬시(SHEESH)’는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달 1일 발표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프리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5개월)보다 훨씬 앞당긴 기록이다.
음악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꾸준히 호성적을 거둔 결과다. ‘쉬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각각 56일,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스포티파이 외 각종 지표서도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쉬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각각 35위·87위로 진입한 뒤 7주 연속 순위권에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식지 않는 열기 속 공개 3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31일 0시에는 타이틀곡과 다른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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